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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차인표가 '거장 차치콕'으로 변신한다.
드디어 자신의 차례를 맞아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차인표는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는 범상치 않은 테마를 준비, 원조 열정 만수르답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의를 보여 멤버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인표는 제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단편영화 '50' 연출, 한미 합작 영화 '헤븐퀘스트'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 '옹알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제작 및 연출하며 진짜 '감독'의 행보를 걷고 있기에 더욱 여타 멤버들과 다른 연출의 신세계(?)를 선보인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서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과 동시에 멤버들이 찍은 사진들이 공개된 후 오늘(16일)까지 '개의 시선으로 본 인간의 희로애락' 콘셉트를 담은 차인표의 사진이 약 7,900개의 좋아요를 돌파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끝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바로 내일(17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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