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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16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의 특별한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 어머니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흥미진진한 세윤투어가 펼쳐지는 것.
특히 쑤저우 투어의 테마를 '추억 속 추억' 여행으로 잡은 문세윤은 다채로운 추억 만들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머니와 자녀들이 둘 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력거부터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쑤저우 운하의 유람선 탑승까지, 설렘과 낭만이 넘쳐나는 투어를 이어간다.
하지만 순조로울 것 같았던 세윤투어에 어김없이 운명같은 불운이 닥친다. 여행의 시작부터 박나래 어머니의 여권 분실 사건에 기차를 놓칠 위기에 직면한다. 뿐만 아니라 비 내리는 추운 날씨, 매서운 찬바람이 고스란히 파고드는 투어로 멤버들이 "인력거 타기에 너무 추운 날씨다"라며 불만이 속출하는 것.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짠함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짠내투어' 효도관광 특집 상하이 편 세윤투어는 16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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