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황후 장나라와의 쫀쫀한 '공조 케미'를 발산했다.
그들은 재빨리 강주승을 병원으로 옮겨 목숨을 살렸고, 민유라는 눈을 뜬 그를 보며 "괜찮아? 정말 죽은 줄 알았잖아"라고 말하곤 끌어안아 진심으로 걱정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민유라는 서강희에게 속아 오써니를 경계하던 강주승에게 "주승 씨, 이렇게 또 당할 거야? 정신 차려, 제발..."이라며 간절한 눈빛으로 설득해 그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강주승에게 청금도의 비밀을 들은 세 사람은 청금도의 대형 비닐하우스를 찾아갔다. 나왕식이 경비들의 시선을 끌었고, 민유라와 오써니는 하우스 안으로 진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새빨간 양귀비 꽃밭이었다. 이에 놀란 그들은 양귀비와 소현 황후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의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엘리야를 비롯해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신은경 등이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