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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국내 음원차트를 넘어 해외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유명 매체인 빌보드 역시 최근 K팝 칼럼 코너를 통해 화사의 첫 솔로곡 '멍청이(twit)'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화사의 신곡 '멍청이(twit)'에 대해 "화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트랩 비트의 통통 튀는 멜로디 사이 화사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랩이 교차된다"라면서 "K팝 신에서 가장 역동적인 가수 중 한 명인 화사의 독보적인 역량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어 '멍청이(twit)'의 뮤직비디오를 언급, "화사는 에슬레저부터 고풍스러운 룩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여러 의미가 담긴 레퍼런스들로 보는 재미를 안긴다"고 설명했다.
'멍청이(twit)'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주던 연인을 보듬어주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신선하다.
화사는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곡 '멍청이(twit)' 무대를 꾸민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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