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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광희가 '1박 2일' 인턴 이용진을 향해 뼈아픈 조언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1박 2일'의 정규직을 노리고 있는 이용진에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 광희는 "영원한 건 없다. 평생 직장일 것 같았던 무도도 없어졌다. 아무도 믿지 말라"며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네 웃픈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광희는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이용진이 '유라인' 입성을 탐내자, 혼자만의 신경전을 펼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초조함을 내비치던 광희는 군 생활 동안 쌓아 왔던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놓으며 이용진을 견제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특히 광희는 "군대에서 지드래곤과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아끼고 아껴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2019년 예능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신우-미주가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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