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벡키, 프로야구 코치와 결혼 “제대로 살겠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2-14 10:40 | 최종수정 2019-02-14 10:51

사진=벡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유명 방송인 벡키(34)가 일본 프로야구 코치 가타오카 야스유키(35)와 결혼했다.

벡키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적인 일이긴 하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 가타오카 야스유키와 결혼했다.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천천히, 제대로 걸어가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자신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2명의 진지한 교제에 대해 보도한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서 인연을 만들었다. 10년 전부터 벡키의 팬이었다는 가타오카 코치가 접근을 하면서 5월부터 두 사람은 교제 시작, 올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벡키는 지난 2016년 1월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카와타니 에논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을 했지만 거짓임이 뒤늦게 밝혀지며 비난을 받았다. 이어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5개월 만에 정식 방송 복귀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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