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3인방이 한국의 핫한 맛을 체험했다.
한편, 마음을 가다듬고 본의 아니게 식사를 하기로 한 친구들에게 또 한 번의 멘붕이 찾아왔다.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 어떤 음식인지 전혀 예상을 할 수 없는 상황. 이에 친구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소스가 나오는지 모르겠네"라고 말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고 결국에는 사장님찬스를 사용해 고심 끝에 뜨거운 치킨 수프를 주문했다.
하지만, 어렵게 주문한 뜨거운 치킨 수프가 나오자 폴란드 3인방은 모두 깜짝 놀라 얼음이 되어버렸는데. 친구들이 상상한 메뉴와는 전혀 다른 메뉴가 나왔기 때문. 조심스레 음식을 맛본 친구들은 "이 음식으로 사람도 죽이겠다", "이 국물 진짜 끝내준다", "이젠 폴란드 닭요리가 맛있다고 말 못 하겠네"라고 말하며 뜨거운 치킨 수프의 맛에 감동했다. 과연 친구들이 맛본 사람도 죽일 수 있는 뜨거운 치킨 수프의 정체는 무엇일까?
olzllove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