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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경찰서 유치장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 김해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당이 아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곳에 있는 김해일의 모습이 과연 그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억울한 듯 분노를 터뜨리는 김해일. 주변 인물들은 안절부절 그를 말리는데 정신이 없는 모는 모습이다. 여기에 김해일의 격한 몸부림으로 경찰서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상태. 신부님뿐 아니라 스님까지 출동한,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2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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