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님도 인정한 박나래의 인자한 미소가 안방극장까지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 가운데 내일(15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참선에 돌입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앉아 이날 하루를 되돌아보던 박나래는 "항상 얼굴에 인자한 미소를 지어야 한다"는 스님의 말에 관세음보살상에 버금가는 미소를 짓는다.
게슴츠레한 눈빛에 한껏 올라간 입꼬리까지 어딘가 모르게 웃기면서도 묘하게 인자한 그녀의 표정은 함께 있던 체험자들을 빵 터트리는 것은 물론 스님의 박수까지 불러일으켰다고. 특히 스님은 박나래의 표정에 대만족한 듯 "완전 관세음보살상같다"며 극찬까지 남겼다고 해 그녀의 성공적인(?) 템플스테이 체험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폭소만발 박나래표 템플스테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MBC '나 혼자 산다'는 내일(15일) 밤 11시 10분 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