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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정현과 거미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6'를 꽉 채운다.
이날 박정현과 거미는 실력자와의 듀엣 무대를 간절히 바라며 신중하게 추리하지만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정신 못 차린다고. 급기야 넋을 놓고 해탈하는 상태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여가수인 만큼 두 사람은 '너목보'만을 위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준비,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켜주는 환상적인 선물을 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박정현은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면 되게 굳어져 있고 말도 제대로 못 하는데 오랜만에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다 간다"고, 거미는 "박정현 언니와 함께 나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좋은 기억만 갖고 간다"며 출연 소감을 밝혀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정현과 거미가 안겨줄 쫄깃한 긴장감과 대반전은 내일(15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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