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도배우다' 김용건이 프로그램 내 최고 인싸로 정영주, 아싸로는 박정수를 꼽았다.
이어 "요즘 문화를 모르는 어른들 혹은 배우들이 배운다기보다 경험해보면 어떨까 하는 기획이다. 버라이어티지만 관찰 포맷"이라며 "시청자들의 비판이나 판단에 대해서는 겸손하게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다른 배우들은 예능이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전 나혼자도 나갔고 예능을 좀 해봤다"면서 "설레기도 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이 얼마나 뜻깊고 소중한지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행에 뒤처졌다"고 자조하는 이들 5배우는 '오늘도배우다'를 통해 가상현실(VR) 체험부터 핫플레이스 찾기, 혼자 코인 노래방 가기, 영어 회화 도전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그간 명품 배우 이미지와는 다른 허당 반전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인싸가 되어 인생을 즐기자"를 외치는 '찰떡궁합 200%' 다섯 배우의 신문화 트렌드 도전기 MBN 새 예능 '오늘도 배우다'는 14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