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금주 선언 "와인 의존도 심해, 전문가 도움 받기로"[전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16:1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중훈이 금주선언을 했다.

11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 사실 이미 그러고 있다. 와인 의존도가 너무 심하다.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라고 자신의 상태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 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 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라고 금주를 선언했다.

[다음은 박중훈 글 전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시리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 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

jyn2011@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