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식 일정"…이병헌X김태리X김민정, 다시 뭉친 '미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17: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 팀이 다시 뭉쳤다.

이병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공식 일정.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스터 션샤인'의 DVD와 블루레이 코멘터리 촬영을 위해 모인 배우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과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나란히 앉아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기 가득한 이병헌, 김태리와 러블리한 포즈를 취한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해 9월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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