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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ITZY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류진은 "과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걸그룹 명가로 불리는 JYP에서 나온 만큼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그 명성에 흠이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채령은 "트와이스 선배님들은 러블리하고 아름답다. 우리는 좀더 걸크러쉬 하고 젊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ITZY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이들은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ITZY는 12일 데뷔 앨범 '있지 디퍼런트'를 발매, 타이틀곡 '달라 달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를 조합한 퓨전 그루브 트랙이다.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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