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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참견러들의 참견 욕구를 폭풍 상승시킨 분노의 사연이 찾아온다.
사연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남자친구를 위해 항상 그에게 맞추는가 하면 그의 5분 대기조를 자처하며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연애를 이어간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 관계가 자신의 절절한 외사랑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이에 참견러들 역시 충격에 휩싸여 폭풍 참견을 이어간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에 각자의 의견을 토로하며 갑론을박을 펼치던 참견러들은 안타까움과 분노로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인다. 특히 그 중에서도 김숙은 "지금까지 온 사연 중에 제일 짜증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입 쎈 언니들의 심기를 건드린 충격적인 연애담의 전말은 오늘(1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연애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밝혀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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