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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ITZY(있지)가 데뷔곡 '달라달라' MV로 공개 24시간여만에 1400만뷰를 돌파하는 '역대급' 기록을 수립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1000만뷰 돌파 후에도 조회수 급상승을 이어간 '달라달라' MV는 공개 24시간여만에 1400만뷰를 넘어서며 '걸그룹 명가 JYP'의 신인다운 인기와 화제를 입증했다.
특히 MV는 유튜브 한국과 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영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등에 오르며 ITZY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도 증명했다.
MV에서 ITZY 멤버들은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 스팽글 드레스, 스포티룩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드림팀'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에 이어 선보이는 새 걸그룹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의미를 지닌다.
ITZY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룹명과 멤버 구성 발표만으로도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고,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매체 빌보드로부터 "JYP가 새 걸그룹 ITZY를 발표했다"고 조명받았고, 전 세계 SNS 채널 트위터 월드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한편 ITZY는 오늘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의 수록곡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본격 데뷔전부터 MV로 '역대급' 기록을 세운 ITZY가 데뷔 후 어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지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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