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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오르며 또 한번 신기록을 세운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 어바웃필름 제작).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극한직업'의 흥행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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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 차까지 평일 평균 40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극한직업'은 1300만 돌파까지 16만4074명이 남은 상황이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만큼 전보다 못한 화력을 고려하더라도 오늘(11일) 오후 대망의 1300만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동시에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인 '도둑들'(12, 최동훈 감독)의 기록(1298만3330명)과 5위인 '괴물'(06, 봉준호 감독)의 기록(1301만9740만) 역시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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