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시아 가수가 시상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해외 언론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단순한 시상을 넘어 특별 무대를 꾸미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캐나다 BT 토론토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싶어 할 거다. 극비리에 무대를 준비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래미 어워즈는 매년 서프라이즈 무대나 예상치 못한 콜라보가 있었고 항상 추측이 난무했다.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에 등장할 때마다 몇 분씩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고 귀가 먹먹해질 만큼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다. 열기가 엄청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