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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첫 아시아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는 옹성우가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공개된 옹성우의 팬미팅 투어의 부제 'Eternity'(이터니티)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옹성우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영원의 순간을 의미한다. 옹성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3월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4월 싱가포르에서의 팬미팅 개최가 확정되어, 현지 미디어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국내 팬들과의 교감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인 SNS 개설에 이어 7일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옹성우 팬카페의 오픈 소식은 오랜 시간 옹성우와 팬들만의 공간을 원했던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가입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고, 옹성우 역시 영상을 통해 팬카페 개설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 팬들과의 많은 소통을 약속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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