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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역대 코미디 영화의 새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3주차 주말인 2월 10일(일) 누적 관객수12,835,396 명을 기록하며 역대 코미디 1위 작품인 '7번방의 선물'(12,811,206명)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6일(수) 개봉 15일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7번방의 선물' 이후 역대 두번째 천만 코미디에 올랐던 '극한직업'은 개봉 19일만에 역대 코미디 영화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택시 운전사'(12,18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12,274,996명), '왕의 남자'(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명), '암살'(12,705,700명) 등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TOP 8에 등극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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