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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언니를 위한 저염식 생일상을 차렸다.
특히 훙진영은 다이어트를 하는 언니를 위해 닭가슴살 미역국, 오삼불고기, 두부 지단 잡채 등 저염식의 건강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언니 못지 않은 요리실력으로 어머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재료를 찾기 위해 냉장고를 연 홍진영은 탄산음료, 먹다 남은 떡과 순대 등의 음식들이 가득하자 "음식을 아까워해서 못 버린다"며 속상해했다.
홍진영은 언니의 생일 파티를 위해 특별한 손님 김신영, 신지, 이두희를 초대했다. 건강산 저염식 생일상에 홍선영은 투덜거리면서도 이것저것 먹으며 "그래도 동생밖에 없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러면서도 "생일상은 안건강해도 된다. 다음부턴 외식하자"고 말해 결국 홍진영을 폭발케 했다.
한편 다음주 다이어트 9단의 김신영과 신지의 경험담이 밝혀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동생들의 이야기에 홍선영은 힘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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