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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신양이 재판장에 변호인으로 등장, 의뢰인을 위해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인다.
다시 억울한 소시민을 수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난 12회에서 백승훈을 상대로 한 운명 같은 사건이 주어지면서 그의 재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오늘(11일) 방송에서는 조들호가 한층 더 예리해진 감(感)과 집념으로 사건의 민낯을 샅샅이 파헤친다. 의뢰인의 억울함은 물론, 백승훈과 그의 부친 백도현(손병호 분)의 추악한 방해 작전에도 정면으로 맞서며 어느 때보다 강한 전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조들호는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11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3, 1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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