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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 '극한직업'.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끄떡 없었다.
6일 개봉 15일만 1000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19일만에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 1281만1206명)의 기록까지 넘었다. 개봉 이후 흔들림업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위는 '아바타'(2009)로 3D 컴퓨터 그래픽의 신세계를 연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 '알리타: 배틀 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차지했다. 주말 동안 57만7834명을 모았으며 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25만6304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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