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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블랙핑크가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를 대표해 2019 유니버설뮤직그룹 그래미 아티스트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이어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굿모닝 아메리카'와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하기 앞서 이번 쇼케이스에서 미국 첫 데뷔 무대를 가짐으로써 서서히 예열에 들어갈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미국 프로모션에 대해 주목하는 한편,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이 그룹이 4월에는 '코첼라'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라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를 조명했다.
블랙핑크가 퍼포먼스를 선보일 유니버설뮤직그룹의 그래미 아티스트 쇼케이스는 매년 미국의 대표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기 전 주간에 개최된다. 또한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회장인 루시안 그레인지(Lucian Grainge)를 비롯 다양한 음악계 거물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이 쇼케이스에서 '미국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일 블랙핑크가 과연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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