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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인생 2막을 시작한 '맘'영애, 배우 김현숙이 돌아왔다.
또 헌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서울로 상경하는 중에는 장소를 불문하고 모유수유 하는 것은 물론 아기의 울음 소리를 참지 못하고 분노하며 막말을 내뱉는 보석(정보석)의 모습에서 실제 엄마들의 고충을 그대로 표현, 육아맘들과 무한 공감대를 형성시켰다는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김현숙은 국내 최초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영애' 속에서 12년 동안 굳건히 극의 중심을 지켜내며 유일무이한 캐릭터 '영애'를 완성시켰다. 이에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로 오랫동안 한결같이 사랑 받아온 김현숙이 만들어 나갈 또 한번의 레전드 시즌 탄생에 기대가 한 층 높아지고 있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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