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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유쾌한 템플스테이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사찰에 도착한 박나래는 스님이 선물한 액세서리를 보고 숨겨왔던 물욕(?)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숙성된 간장을 맛본 후 계란과 마요네즈를 넣고 싹싹 비벼먹고 싶다는 식욕까지 분출해 템플스테이 메이트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사찰음식 만들기에 돌입하자 결국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손에 묻은 양념을 슬쩍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여유로운 저녁 공양 시간 역시 그녀의 멈출 수 없는 먹방 본능이 제대로 터져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매 순간이 유쾌한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다음 에피소드는 다음 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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