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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가 애틋하게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 이봄의 몸으로 바뀐 김보미가 진우(허태희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몸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이 진행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오늘 방송될 9, 10회에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황금색 이불을 쓰다듬고 있는 이봄의 모습과 함께 황금이불을 덮고 누운 김보미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이 따뜻하게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둘의 관계가 전보다 애틋하게 변화했음을 암시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 되는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늘(7일) 밤 10시 9, 1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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