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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정민이 tvN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 '타짜'를 촬영 중인데, 피로해서 살을 좀 뺐다"며 "그렇게 놀라운 일인가요?"라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씨네타운'에서 잠시 DJ를 맡았을 당시를 언급하며 "당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를 하려면 근육을 만들어야 하니까 뭘 많이 먹지 않나. 당시 '미스터 션샤인'에 잠시 출연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싸움 잘 하게 생겼더라"며 "안창호 선생님 역할이었는데 외모는 김두한 처럼 나와서 외모 고증이 안 됐다"며 웃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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