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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배우 한보름이 김병만급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보름은 사전 인터뷰 당시에도 "나무를 타야 한다면 겁 없이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터. 한보름은 부족원들의 도움 없이 가방까지 던지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나무에 오르기 시작했고, 뒤이어 단숨에 높은 곳까지 올라 라임 획득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병만족장은 "여자 김병만이다"라며 한보름의 나무타기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한보름은 탐사 중 발견한 폭포에서 마치 목욕탕에서 때밀이를 하듯 물을 끼얹고 문지르는 등 털털한 반전 '아재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밝은 에너지는 물론 에이스의 면모까지 드러낸 배우 한보름의 정글 맹활약은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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