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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경없는 포차' 캡틴 셰프 신세경이 설 연휴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졌다.
신세경은 크루들에게 호평을 받은 육전을 스페셜 메뉴로 선택했다. 영업 시작 전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찾아 꼼꼼하게 살핀 후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는 등 끝까지 열정적이고 성실한 캡틴 셰프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이어 신세경의 털털한 반전 매력에 보는 사람들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신세경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14년 지기가 포차에 방문하자, 신세경은 그동안 숨겨왔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과 관련된 짓궂은 질문 공세가 친구에게 이어지자, 그는 "독일로 돌아가"라는 터프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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