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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템'이 주지훈과 김강우,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을 예고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길을 걸어온 두 남자가 대립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각자 원하는 것은 같지만 목적은 다르기 때문이다. 강곤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아이템을 가져야 하고 조세황은 자신의 악한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템을 빼앗아야 하는 것. 이렇듯 아이템을 마주한 각기 다른 선택은 이들의 인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제작진은 "아이템을 두고 선과 악으로 대립하는 강곤과 조세황의 대립이 드라마의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설명하면서 "아이템이 두 남자의 대립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지만 두 사람의 신경전은 강곤이 아이템의 존재를 알기 전부터 시작됐다. 이들이 과거부터 어떤 악연을 맺어왔는지 그 사연이 밝혀질 본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부탁드린다"고 당부해 호기심을 더했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2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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