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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정규앨범 '뉴웨이(NEW WAY)'로 돌아왔다.
'와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파리 현지에서 원테이크로 촬영된 배경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의 지하철을 비롯해 김현중의 공허한 눈빛과 분위기는 파리의 거리가 만들어낸 이국적인 영상미와 조화도 이뤄 영화 같은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
김현중의 '와이'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반부 화려한 스트링과 콰이어풍의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현중의 앨범 '헤이즈(HAZE)'부터 함께 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현중은 또한 9일과 10일 오후 6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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