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가연이 새해부터 응급실을 찾았다.
이어 "남편이 와주었고, 명절이라 환자라 많았다. 주사 맞고 집으로 와서 위쪽에 핫팩 붙이고, 화장도 안 지우고 그대로 잠이 들어 방금 깼는데 핫팩 붙인 자리에 저온 화상으로 물집이 터졌네. 그것도 모르고 뻗어 자다니... 어제처럼 죽을 만큼 아픈 건 아니지만 이번 주 푹 쉬고 나아야지. 명절 나쁜 놈"이라고 명절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지친 기색으로 남편 임요환의 어깨에 기대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새해부터 응급실', '방송 인생 최초로 녹화 도중 집에 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풍문쇼' 제작진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