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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카면 족하다' 권혁수가 '조카 바보'로 등장했다.
권혁수는 "집안에서 유명한 '조카 바보'이다. 조카가 두명이 있는데, 엄청 친하다. 3일에 한번 영상통화를 하고, 애인처럼 새로운 공간에 가거나 맛있는거 먹을때 서로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권혁수는 조카의 깜찍한 영상편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권혁수는 조카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도 알려줬다. 그는 "노래를 크게 불러주고 화려한 손동작과 표정이 중요하다"면서 일명 '뮤지컬 버전 동요 부르기'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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