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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6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회기동 벽화골목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밖에 컵밥집은 학교 상권에서 컵밥의 경쟁력을 알아보기 위해 약속대로 경희대 학생 시식단 20인을 맞이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컵밥은 다양한 토핑과 넉넉한 양,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지만, 회기동 컵밥집의 컵밥은 한 가지 재료에 집중하는 덮밥 스타일로 한 그릇 기준 3,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식단은 신중하고 솔직하게 회기동 컵밥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시식 전, 본인들의 컵밥에 자신감이 넘치던 사장님들은 시식단의 허심탄회한 평가가 이어지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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