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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9년 MBC의 최대 기대작 '아이템', 1분 예고 영상만으로도 시청자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분명히 그놈 이었어요"라는 강곤, "평범한 물건인데 이걸로 사람을 죽일 수 있잖아요"라는 조세황의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긴박한 상황들과 완성도 높은 CG효과로 구현한 아이템의 초능력을 담은 장면들은 시선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엄청난 이야기"라는 카피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물건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지만 그 안에서 그려갈 스토리라인은 모두가 공감하며 시청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임을 짐작게하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바.
제작진은 "드디어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설 연휴에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 '아이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2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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