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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내 동생♥' 안정환을 향한 차인표의 남다른 사랑과 존경이 폭발한다.
특히 자칭타칭 안정환의 리즈시절 사진으로 입간판을 제작해오는 준비성부터 그의 선수 시절 역사와 약력을 읊는 정성까지 보인다. 또 멤버들에게 "오늘 하루는 동생이 아니라 안 감독님으로 불러야 한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파주NFC(National Football Center)의 선수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내 동생 정환이가 우리 멤버로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고.
테리우스 안정환을 위한 카리스마 배우 차인표의 리스펙 현장은 오늘(3일) 저녁 6시 45분, MBC '궁민남편'에서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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