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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배정남이 '바느질'에 이어 그만의 특별한 취미가 공개된다.
이어서 그는 옛 느낌을 물씬 풍기는 빈티지 물건들을 보며 "느낌 있네~", "우리 할매도 이런 거 썼는데..."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추억에 흠뻑 잠겼다. 이를 보던 母벤저스 또한 "진짜 별나다!" 라며 정남의 독특한 취미에 놀라는가 하면, 그가 소개하는 골동품을 보며 옛 추억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리한 안목을 자랑하던 정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물건들도 있었는데, 잠시 후 그가 시무룩해하며 크게 실망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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