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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석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팬들의 우려와 달리 소속사 측은 "2월 28일 입소(입대)는 사실무근이다. 상반기를 예상면서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정이 나오는대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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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은 16부작이다. 1월 26일 시작한 드라마의 종영시기는 3월 중순으로 이종석의 입대는 그 이후 올해 상반기가 될 것 같다.
한편 이종석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이종석은 스타 작가이자 극의 배경인 출판사의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을 맡았다.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성격으로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지만, 호감을 가진 여성 앞에서는 쑥스러워 얼굴이 새빨갛게 되는 '츤데레' 그 자체다.
한편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 음악가 '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이종석은 2012년 KBS 2TV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더블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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