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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 홍석천이 '조카딸'과 함께 출연한다.
한편, 평소 쉰 가까운 나이가 무색할 만큼 트렌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 왔던 홍석천도 24살 '조카딸'에게만큼은 화장법을 지적하고, 클럽 출입을 참견하고, 진로에 관해 잔소리를 하는 등 '현실 아빠'의 모습을 선보여 조카딸과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특히, 현재 자취 중인 조카딸에게 '자취방을 정리하고 같이 살자'고 합가를 제안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조카딸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반박했지만 홍석천 역시 쉽게 뜻을 꺾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들의 팽팽한 신경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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