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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보름이 '워너비 병만족장' 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애견미용사, 바리스타,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한보름은 "이외에도 볼링, 댄스, 헬스 등 많은 것을 즐기며 살고 있다"라며 취미와 특기가 많은 자신의 상황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김병만 족장과 비슷하다"고 말하자, 한보름은 "아, 족장님 너무 좋다. 자격증으로 딱지 치는 거 보고 너무 좋았다"라며 김병만의 매력에 홀딱 빠졌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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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보름은 정글에서도 '똑순이'라는 별명답게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은 카메라가 있는지도 잊은 채 김병만에게 배운 대로 꼼꼼하게 테이블을 만들어내는 등 만능 재주꾼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한보름에 대해 "절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았다"며 "체력도 강인하고 말하지 않아도 뭐든 알아서 척척해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설명하기도.
모든 정글 생존이 끝난 뒤 "정글이란 새로운 도전이자 버킷 리스트였다"며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이었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활약에 점점 더 기대감이 높아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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