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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에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차차차 남매'가 다시 찾아왔다. '차차차 남매'는 3인 3색 매력으로 '1박 2일'을 평정하며 멤버들에게 역대급 난항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차차차 남매'는 각양각색 스타일로 '1박 2일' 멤버들의 입가에 삼촌미소를 떠나지 않게 했다. 차수찬은 든든한 오빠 모습으로 두 동생을 챙기는가 하면, 차태은은 "김종민 삼촌은 초밥 삼촌, 데프콘 삼촌은 계란말이 삼촌"이라며 각 멤버들에게 앙증맞은 애칭을 붙여주는 등 엉뚱한 4차원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특히 차수진은 아빠 차태현 곁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아빠바라기' 모습과 함께 세상 귀여움을 다 흡수한 깜찍한 면모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차차차 남매는 차수찬의 체육시간, 차태은의 자연학습 등 자신들이 직접 만든 방학생활 계획표와 넘치는 체력으로 멤버들을 녹다운시켰다고. 더욱이 통제불가 차차차 남매를 따라 멤버들 또한 통제불가 상태로 변신, 제작진을 진땀 흘리게 했다고 전해져 역대급 난항이 예상되는 이번 겨울방학 특집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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