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자전차왕 엄복동' 비X이범수, '라스' 이어 '아는 형님' 출연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9-02-01 13:5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비와 이범수가 '아는 형님'에 뜬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김유성 감독)의 주인공 비와 이범수가 최근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 녹화를 앞두고 있다. 비와 이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2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비와 이범수는 이번주 MBC '라디오스타' 녹화도 마쳤다. 비와 이범수 뿐만 아니라 '자전차왕 엄복동'에 함께 출연하는 이시언과 신수항도 함께 했다. 이들의 녹화분은 다음주 방송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비, 이범수, 강소라,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27일 개봉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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