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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가 배우 김지영 가족의 합류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 팀워크가 돋보이는 공식 단체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백일섭-류진-이사강 가족에 이어 천군만마 김지영 가족의 합류로 '모던 패밀리'는 졸혼-4인 가정-신혼-2대 가족까지 '극과 극' 패밀리들의 흥미로운 삶을 선보이게 됐다. 아울러 '모던 패밀리'는 스튜디오 MC인 이수근-심혜진까지 함께한 공식 단체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차려입은 이들은 마치 한 가족 같은 모습으로, 완벽한 '신(新)-구(舊)' 멤버의 조화를 보이며 '최강 밸런스' 캐스팅을 입증해냈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신혼여행 일정으로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이사강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들이 모여, 단체샷 촬영을 속전속결로 진행했다"며 "첫 모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돼, 앞으로의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아가 "각 가족들의 형태가 너무도 다른 만큼 이들의 삶을 살펴보고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꿀잼' 보장을 약속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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