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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에릭남이 아시아, 호주, 유럽 등 전세계 곳곳에서의 공연 소식을 전하며 2019년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에릭남이 데뷔 이후 6년 여 만에 처음 개최하는 유럽 투어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해 6월 진행한 북미 투어에 이어 유럽까지 접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ric Nam 2019 European Tour' 티켓은 각 개최 지역의 현지 시간 기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에릭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에릭남은 오는 2월 16일 및 17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4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 '2019 에릭남 콘서트 <I COLOR U>'를 개최하는 것에 이어, 3월 2일 태국 방콕 및 3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I COLOR U'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3월 8일부터는 호주 투어 'Eric Nam Australian Tour 2019'를 통해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호주 각지의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해 6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15개 도시에서 개최한 'Honestly'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11개 도시에서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일부 공연은 공연장을 넓은 곳으로 이동하고,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 짓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에릭남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의 유럽 투어 및 글로벌 활동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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