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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연정훈-윤종훈 세 사람이 경찰서에서 마주했다.
이와 관련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이 경찰서 앞에서 삼자대면 하고 있는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훈은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에게 맞은 듯 얼굴에 멍 자국이 선명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반면, 소유진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서 있어 화난 표정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연정훈 역시 싸늘한 표정으로 윤종훈을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극중 임치우는 외박을 일삼았던 박완승에게 "다른 건 몰라도 속이는 건 못 참아. 거짓말 하는 건 죽어도 못 참으니까 있으면 다 말해"라며 경고했지만 그는 끝까지 장미향과의 사이를 밝히지 않았다. 과연 윤종훈이 경찰서에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소유진-연정훈-윤종훈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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