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펀치 "새 멤버 도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1-30 16:09


걸그룹 네온펀치 도희가 30일 마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골 'Tic Toc'은 시곗바늘처럼 꼭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표현한 곡이다. 'Watch Out'은 통통 튀는 네온펀치만의 색깔이 뚜렷한 앨범으로 새로운 멤버 도희의 합류로 신선한 변화를 담았다.
서교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1.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네온펀치 도희가 합류소감을 밝혔다.

네온펀치가 30일 오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워치아웃(Watch Out)'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도희는 "제게는 컴백이자 첫 데뷔라 부담감도 있고 떨린다. 이번에 컴백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잘 챙겨줘서 조금씩 적응을 잘 해나가고 있다. 멤버들보다 서툴고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잘 봐달라"고 포부를 밝혔

앞서 네온펀치 테리가 건강 상 활동 중단을 선택한 뒤 상태가 호전되지 못해 결국 팀을 떠났고, 새로운 멤버로 도희가 합류해 팀을 재정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30일 '워치아웃'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틱톡(Tic Toc)'은 '문라이트'로 호흡을 맞춘 작곡팀 텐텐(TEN TEN)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투스텝 하우스 댄스곡으로 시곗바늘처럼 꼭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표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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