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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최병모가 추운 한겨울 밤 밖으로 뛰쳐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취기가 오른 얼굴로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밤거리를 정처 없이 헤매고 있어 무슨 상황에 처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물론 눈화장이 번진 채로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으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봄의 남편인 박윤철은 잠옷 차림으로 얼굴을 찌푸린 채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의심 가득한 표정을 하고 어딘가를 기웃거리고 있어 오늘 전개될 극 중 내용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코믹 연기 투혼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늘(30일) 밤 10시 5,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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