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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지난 29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3개의 코멘터리 영상은 레미 말렉의 촬영 장면들과 함께 출연진들과 실제 퀸 멤버인 로저 테일러와 브라이언 메이의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생각과 추억을 들을 수 있으며, 영화의 클라이막스 부분인 '라이브 에이드'의 촬영 코멘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제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한 다양한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게 자막을 제공하는 싱어롱 버전 VOD가 함께 출시되어,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라고 하니, 극장에서 퀸과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극장 관객뿐만 아니라,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을 놓친 관객들 모두에게 감동을 순간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이브 에이드'의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디지털 VOD 서비스는 IPTV 3사(KT Olleh TV, SK 브로드밴드 Btv, LG U+ TV)와, 디지털 케이블TV(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Skylife, 네이버 시리즈(구 네이버 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pooq, tving, oksusu, ONE store, SeeChu를 통해 진행된다.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통해 그 흥행 열풍을 안방에서까지 느끼고 환호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레미 맬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루시 보인턴 등이 가세했고 '엑스맨' 시리즈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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