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김유진)에서 오승윤이 '드래곤 길들이기 3'팀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받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런 이윤 역할을 소화하면서 이혁역 신성록에게는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형제의 난'을 이끌고 있고, 그리고 헬로역 스테파니 리를 향해서는 러블리함을 선보이고 있는 오승윤이 개봉을 앞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팀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오승윤은 "전편에 이어 계속 '드래곤 길들이기'에 히컵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드라마 '황후의 품격', 그리고 영화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9~42회는 1월 30일과 31일에 공개된다.
또한, 오승윤이 더빙에 참여한 '드래곤 길들이기 3'은 1월 30일부터 전격 상영되면서 관객들과 만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